‘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을 찾습니다.’
(UI/UX 디자이너)
[세모람 소개]
안녕하세요. '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-세모람' 운영자 필순입니다. 세모람은 저자의 안내로 책을 읽고, 저자와 만나 질문으로 대화하는 자리를 만드는 활동입니다.
-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80번의 모임을 176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진행했습니다.
-그동안 174명의 저자(역자)와 1,800명 이상의 독자가 세모람에 참여했습니다.
(월 평균 5회 진행)
https://maily.so/semoram/posts/a1eba6e5
지난 9월 시즌1을 마쳤고,
현재 프론트개발자(이커머스), 백엔드개발자(B2B SaaS), 기획자 총 3명이 사이드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시즌2 활동의 핵심은 '독자와 저자의 만남을 연결하는 서비스'를 만드는 것 입니다.
매년 우리나라에서 출간하는 신간 단행본이 6만 여 종이고, 세모람은 이 책들의 저자와 독자의 만남을 연결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려고 합니다.
[프로젝트 1차 목표]
1. 12월에 웹서비스를 론칭하고 이 서비스를 활용해 모임을 진행해 보는 것
2. 12월까지 100개의 출판사 회원과 1,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
(세모람 채널 활용 : 뉴스레터2천9백명, 인스타2천3백명, 오픈방4백5십명)
3. 2024년 1분기에 정부지원사업 참여 및 씨드투자를 유치하는 것
*일정은 팀 안에서 조율 중입니다.
[디자이너에게 기대하는 역할]
-세모람 서비스 UI/UX 디자인
-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으로 서비스 방향성 논의 및 조율 등
오래 전 읽었던 한 책에서 큰 영감을 받았고 저만의 작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1년 뒤 저자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저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. 저자는 회사를 만들어 보라며 제 활동에 투자해주었고 저는 교육 소셜벤처를 창업했습니다.
(2013년 창업했고, 세모람과는 무관합니다.)
이 과정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. 내가 영감을 얻은 책의 저자와 만나고 대화하는 이 경험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.
또한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회도 만들고 싶었습니다. 그렇게 2021년 1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을 시작했습니다.
신간 저자와 독자의 만남을 연결하는 서비스 입니다.
세모람 사용자는 1)저자, 2)독자, 3)출판사가 있습니다.
가장 우선적으로 신간 저자를 타겟 사용자로 설정하고 있습니다.
- 주 1회 평일 저녁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합니다.
(월 1회 정도 오프 회의를 계획 중입니다.)
-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을 사용합니다. 온라인 미팅은 구글미트를 활용합니다.오프라인 만남은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합니다.
이 프로젝트는 지원을 기다리는 중😁
프로젝트 지원하기